여수 죽림 디저트 맛집 케이크 마녀

죽림에서 밥먹고 나서는요.

여수 죽림 디저트 맛집 찾다가 알게된

케이크마녀

 

차를 둔곳에 가서는 차를 가지고 가려는데.

세상에나 주차해둔곳 바로 앞에 두고는 찾아 댕기는데

돌고돌아 다시 주차했던 그자리로.

바로 앞에 두고는 돌아댕겼네요.ㅋㅋ

 

핑크핑크한 입구 와우 눈에 띄는데

이걸 모르고 그냥 갔다는요.

죽림은 동네가 꼬불꼬불해서는 차보다는 걷는게 빠를때가 있어요.

 

암튼 찾아서는 들어갔는데요.

이궁 차를 파는 카페는 아니구요.

그냥 수제케이크 판매를 하고요.

마카롱이랑 머랭쿠키 도넛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수제케이크집이라 그런지 

아기자기 소품들이 가득했답니다.

진짜 파티 분위기^^

 

그런데 배가 부른상태라 그런지요.

눈에 들어오는게 없었었어요.

하지만 도넛은 먹고 싶은 비쥬얼

아쉬운건 마카롱이 없었답니다.ㅠㅠ

 

근데 배가 안불렀으면 하나씩 사서는 먹고 싶었어요.

진짜 맛있어 보이지요.

젝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가득 했답니다.

 

머랭쿠키에 쿠키박스도 있었어요.

쿠키박스 넘넘 사서 두고두고 먹고 싶었어요.

다이어트라는걸 하는게 아니였다면

당장에 겟했을텐데.

아쉬웡~

 

초코도넛은 순삭 해버리고요.

커피도넛은 다행이 아직 순삭 안해서 찰칵

맛있어 보이지요.

맛있어요.

근데 가격은 조금 사악하다라는거

이렇게 작은게 한개에 2800원이랍니다.

이궁 비싸지만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