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소호 동동다리 열씨미 먹고 운동하면서 바다뷰까지

저는 집이 근처라 한번씩 들리는곳 소호동동다리

여수 가볼만한곳 중 한곳이지요.

 

저는 소호동동다리 가기전에 쭉 바닷길을 더 걸어가요.

그럼 한시간 이상 걷게 되걸랑요.

가다보면 운동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답니다.

여기서 운동기구도 있어서 더욱 좋아요.

 

저도 헬스장에서 무산소운동하고는요.

유산소는 소호동동다리에서 해준답니다.

가끔 피곤하거나 늦을때는 패쓰지만요.

 

그리고나서는 소호 요트장 한바퀴돌고나서요.

동동다리 걷기

연인들끼리 많이 걷기도 하고요.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아참 화장실이 정말 잘되어 있어요.

노래도 나오고요.

들어가면 불이 자동으로 켜진답니다.

 

소호요트장에서는 자전거를 빌릴수 있어서는요.

여기서 자전거도 많이 타고요.

요즘 유행하는 퀵보드도 많이 탄답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아래가 보여요.

낮에는 바다를 볼수 있지요.

저는 무서워서 가운데로 지나가요.

ㅋㅋ 고소공포증을 여기서도 느끼다니.ㅠㅠ

 

중간중간에 쉴수 있는 의자도 있지요.

그래서인지 가끔 여기서 낚시도 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술마시는분도 그게 되는건지는 모르지만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셔요.

 

예전에는 버스킹 한참 했던곳이예요.

버스킹도 하고 마술쇼도 하고요.

아이들은 미끄럼도 타고 놀던곳.

지금은 조용하지만요.

 

여기는 포토존이지요.

뭔가 너무너무 좋아요.

바다뷰도 보면서 낮이나 밤이나 즐기기엔 딱이지요.

 

요기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돌아가기..

한바퀴나 두바퀴 돌면 더욱 좋지요.

맛있는 음식 먹고 바다뷰도 보고요.

 

이렇게 사행시까지 지어두었지요.

ㅋㅋ 그라게 맛있게 먹고는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요.

특히 소호요트장에는 주말에 날좋을때는 

많이들 밖에서 술한잔 하시는데요.

쓰레기 잘버리고 가는 센스까지

그래서인지 중간중간에 쓰레기 봉투가 많아요.

 

여수사랑해

저도 매일 바다를 볼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이렇게 운동하기도 좋고요.

하지만 가끔은 이 바다가 이쁨을 잊고 살때가 많아요.

 

강아지들도 산책하기 좋은곳.

여수 오면 꼭 가볼만한곳 소호동동다리

맛있는 음식 먹고 운동도 하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에서 열운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