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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내꺼^^

여수 남자컷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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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이 미용실을 고르는게 까탈스러워요.

자기맘에 안들면 절대 안가는데요.

저번에 미용실에서 한번은

머리를 투블럭으로 자르는데요.

 

머리뒤에 땜빵을 나게 해버리셨어요.

죄송하다면서 흑채까지 챙겨 주셨는데요.

정말 작은 땜빵인줄 알았는데..

헐 이렇게 크다니 투블럭이라 더 크게 잘보여서는

속상한데 웃겼답니다.

 

그리고는 다른분께 했는데..

그분은 워낙 바쁘셔서 예약을 잡기가 힘들어요.

꼭 워하는 시간대에는 다 차있었어요.

그래서 원장샘한테 받았는데요.

 

세상에나 귀양쪽을 다르게 자르셨어요.

모양이 다르게 그래서는 두번다시는 안간다고 하길래

여기저기 알아보다 아시는 미용실 스텝하시는분이 남자컷트 잘하는미용실이라고 추천해주신곳인데요.

그분은 스텝으로 주말만 시내쪽에서 일하셔서 여천쪽 알려 주셨어요.

 

여천 시내쪽으로 갈까했는데요.

집근처라 가깝고요.

주차가 편해요.

원장쌤은 예약이 다잡혀 있었고요.

우선 여자쌤한테 예약을 했답니다.

 

안도 깔끔하니 잘되어있구요.

다른곳은 예약해도 일이십분은 기본으로 기다리는데요.

바로 들어가자마자 컷트를 했다는요.

너무좋았어요.

 

기다리는 저에게는 차도 권해 주셨답니다

다른곳은 컷트하러가면 잘안챙겨 주시거든요.

그런데 차에 과자까지 챙겨 주셨어요.

 

저희 아이 멀리서 찍은 모습ㅋㅋ

찍은거 걸리면 난리나요.

이번엔 소소하다네요.

그럼 우선은 통과했네요.

 

가격은 다른곳보다 아이컷트가

학생인데 13000원 3000원이 비싸긴 하지만요.

이제 집이랑 가까워서 아이혼자서도 갈수 있어서 편하네요.

친절서비스도 좋고요.

여수 남자컷트 잘하는 미용실 블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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