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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중

여수 부삼 칵테일바 라노체 분위기 하태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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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간만에 모임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술한잔하고
너무 간만에 만나서리


헤어지기 아쉬워
드린 여수 부삼 칵테일바
라노체


전엔 작고 아담했는데
이전하고는 처음 왔는데
어두운게 분위기가 하태하태


정말 간만에 칵테일을 마셔서인지
너무 신났어요

분위기도 하태하태


예전엔 많이 다녔는데 말이죠
칵테일만드는 빠텐더도 해봐서인지
자기가 만든것만 마시게 되긴하지만

뭔가 간만에 옛생각을 추억하게해서
ㅋㅋ
너무 좋았어요


동해를 정말 좋아하는데
메뉴에는 없지만 주문이 가능했어요
전 무알콜로 주문했지요


이게 이름이 친구가 주문했는데
기억이 안나욥
근데 맛은 그닥이라고
툴툴거리던 친구


하지만 색깔은 어찌나 이쁜지
칵테일은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 색깔도 중요한것 같아욤


무알콜
제가 주문한건데
이것도 메뉴판엔 없었지만

무알콜해달랬더니
해주셨어요 완전 좋앙


그리고 우리가 자주 만들고 즐겼던
동해
동해의 시원함~~~

정말 각자의 성격 취향에 맞게
챙겨주셨답니다
찐 칵테일 맛집이였어요
담에도 옛추억 생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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