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추천 카페 프롬나드 저녁노을

주말저녁 밥먹기전에 나들이

카페가 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찾은 여수 돌산 추천 카페 프롬나드
저녁식사 전이라
저녁 노을도 이쁘고
울엄마도 이쁘고

일욜저녁이라서 다행인지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카페가 돌산대교 지나서
조금만지남 바로 있어서
거리도 멀지 않았구요

프롬나드는 와우 지하부터 1,2층에 루프탑까지
엄청 크다는게 장점
게다가 나무들이 가득가득
바다뷰까지 환상이지요

요기저기 포토존이 잘되어있었어요
특히 루프탑이랑 지하
그리고 밖에는 그냥 찍기만해도
작품이 나왔어요

나무들이 가득해서
그런지 뭔가 힐링되는 느낌도 들고
자리에 앉아서 바다보며
힐링도하고

요기가 루프탑이지요
이뽀이뽀
울엄빠 포즈 말하면
바로바로 이궁 이궁 이뽀라~~^^

요기는 지하지요
계단식으로 된테이블
이구 사진이 걸어가며 찍혀서리
근데 이것밖에 없어서 지송지송

요 아래 나무 사잇길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답니다
요기도 포토존

다들 핸드폰이 있어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공중전화
뭔가 새로운 추억이 되었어요
줄서서 전화하던 생각이 ㅋㅋ
제 나이는 비밀~~

이렇게 밖에서 사진도 찰칵
이게 얼굴이 안보여서 아쉽긴한데
진짜 이쁘죵

같이 다니면서
이제 엄빠는 포즈좀 잡으실줄 알지요

사랑가득
이쁜추억 만들기

아참 프롬나드는 디저트가 없어
아쉽긴했지만
차한잔들고 포토존에서 사진찍기엔
좋았어요
군데군데 이쁜곳 많아요 잘찾아서
추억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