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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여수 소호동동다리 바다뷰가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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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말만 되면
찾게되는 여수 소호동동다리
겨울에 바닷가라 더 춥긴하지만


밤에 소화 시킬겸 걷기 좋아요
바다뷰도 정말이쁜데
조명이 끝내주지요
조명이 계속 계속 바뀌지요


주말엔 놀이터에
아이들이 와서 놀기도 한답니다
놀이터가 잘되어 있어요


그리고
소호동동다리 주변에는
포토존이 엄청많아요
그래서인지 더이쁘지요


밤에 걷기에도
무섭지 않아서 좋아요
12시카지인가는
불이 켜져있어서 저녁먹고
드라마 보고 나와서 걸어도
불이 켜있으니 딱 운동하기 좋지요


조명이 계속 바뀌니 더 이쁘죠
게다가 바닷물이 빠져있을때두 이쁘고
바닷물이 가득 차있어도
이뻐요
그리고 멀리 보이는 웅천도
정말 이뻐욥


소호요트장 쪽에 주차장
넘 잘되어 있어요
두시간은 무료이기에
운동하기에 딱이지요
주차해두고 소호동동다리 걷고
차한잔마시고


화장실도 잘되어있어요
진짜 항상 깔끔하게
청소가 잘되어있어요
그리고 불이 꺼져있는데
들어가면 불도 켜지고 노래도 나오지요


등나무는 의자가 있어
앉아있기에 좋아요
여긴 여름엔 엄청 시원하지요^^


예전엔 12시까지 였고
술마시고 하시는분들이' 많았어요
저흰 돗자리깔고 배달음식도 자주 시켜먹고
근데 지금은 음식먹으면 안되요
조명도 11시면 꺼지구요

그때가 좋았는데
아쉽게 곧 다시 그런날이 오겠죠

여수 오면 꼭 꼭 소호동동다리
구경 오세요
손잡고 데이트하고 인증샷도 남기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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