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면 카페 마애 간만에 친구랑 힐링중

 

주말에 들린 여수 화양면 카페 마애
2주차장까지 가득해서는
동생이 아직 1차접종도 못한상태라
그냥 뒤로하고 나왔어요

그리고는 담날 월요일
12시쯤 다시 마애 고고
와우 한가하니 좋았어요
들어가서는 음료시키기전 둘러보고는

메뉴판을 봤는데 차종류는 다양하지 않았어요
빵종류가 있어서는
일부러 아침도 안먹고 간지라
ㅋㅋ

우선 간단하게 주문했지요
전 이중 당연히 앙버터 ㅋㅋ
스콘이라서 더 좋았지요

1주차장 옆이 루프탑
그리고 음료주문하는곳 1층
여기는 지하인가
근데 앉아서 먹기는 무지 불편했어요

그래두 사람이 적어서
잘 자리 잡고 빵을 폭풍흡입후에 사진찍기

요기가 루프탑인가 ㅋ
바다뷰라서 넘 이뻐요
여기저기 사진찍느라
나혼자 나오게 하고 싶었지만

열씨미 친구 사진찍는거 알려준
보람을 느끼는중

빵종류도 다양하고
커피는 살짝연한데
맛있구요 딱 내스퇄~~^^

담에 날 좋을때 바람이 덜불때
다시 가보고 싶어요
한번씩 기분 전환겸 갈만한듯 드라이브도 하고
겸사겸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