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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중/치팅데이

간만에 언니랑 함께 여수 웅천 브런치 카페 맛집 브런치빈 핫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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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콕 헬스장 콕
그러다가 언니의 데이트 신청
ㅋㅋ 오래간만에 여수 웅천 브런치 카페
다녀왔지요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하다는
여수 웅천 브런치 빈
대박 겨우 주차하고는
갔더니 대박 사람 뭐임?


아주머니들 다 모여 있나 봄^^
다행히 언니가 전에 와서는
웨이팅이 길었다고
일찍 보자고 해서 일찍 서둘러 갔는데도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ㅠㅠ


하지만 다행히 창가자리가 나길래
냉큼 앉았지요
그리고는 주문
음 창가자리는 뷰는 좋은데
햇빛이 강해서 좀 덥다는 느낌이 들었지요
음식은 음 다 맛있었어요


우리가 주문한 스파이시쉬림프파스타도
매콤하면서 새우가 탱글 하니 맛있고요
마이플래터도 괜찮았어요
ㅋㅋ
조금씩 조금씩 맛보는 느낌이 들었다는요

수다 떨기엔 음 솔직히 시끄러워요
웅성웅성 그런데
신기하게도 시끄럽다 하고 들어왔는데
언니 말이 안 들려 불편하거나 그런 건 없고
둘이 수다 떨기에도 괜찮았답니다
맛은 있지만 조용한 분위기는 절대 아니라는 거 참고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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