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장 설천하우스 먹방하기

스키 진짜 즐거운 스포츠이죠
스키 조금 타면 급 배가 고파요
무주스키장 설천하우스 보면
먹거리가 다양하지요

저희는 다행이
이른 점심시간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와우 대박 우리 먹고 나올때
진짜 줄이줄이 어찌나 긴지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후다닥 주문하고 먹었답니다

메뉴 골라서 주문하고
해당하는 메뉴이름적힌곳에
종이를 가져다 주면
번호를 불러주시지요

그렇게 주문하고
거리두기 하듯 떨어진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다행히 그렇게 많이 없어서리
편하게 먹을 수 있었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떡볶이가 먹고싶다해서
떡볶이랑 오뎅 같이 주문했어요
아참 밖에서 아딸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다른곳 음식은 반입금지라
안될것 같아 그냥 요기서 사서 먹었어요

김치랑 깍두기는 셀프랍니다
그렇게 먹고싶은 만큼만 가져와서
먹음 되지요

숟가락 젓가락 포크에 나이프까지
소독기에서 빼가지고 가면되요
이것도 셀프랍니다 ㅋㅋ

SMALL

우동 주문한거
음 맛이 궁금하죠?
맛은 그렇게 와 맛있다 하는맛
아니구요
그냥 소소 먹을만 하다
특히 추우니깐 더 그런듯요

요 오뎅은 맛있었어요
근데 오뎅국물은 그렇게 진하지 않아요
국물맛이 덜간이 된듯한맛
떡볶이도 맛있는건 안고
그냥 먹을만했어요

돈까스 바삭하니 맛있어요.
하지만 소스가 스큼한 맛이 강해서
아들이는 그렇게 안맛있다고
이게 좀 달달 새콤해야 좋아할텐데
그래도 조카는 맛있게 잘먹었어요

스키도 즐기고 먹방도 즐기고
다시 추위에 떨면서 스키 열씨미
탔는데요

주간권이라 4시30분까지 탈수 있는데
3시쯤 집에가자고 ㅠㅠ
좀 더타 아깝잖아 했더니만
스키를 즐기며 타러왔지
뽕뺄라고 왔어?요러는거 있죠..
미안해 즐기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