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스키장 가는길 덕유산 휴게소 즐기기

무주 스키장 가는길에 들린
덕유산 휴게소

아침일찍 오느라 아이들이
자고 있어 참고참고 참다
무주스키장  마지막 휴게소인
덕유산 휴게소에 들렸어요

휴게소 하면 먹거리
그런데 이른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그렇게 먹거리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어요
이제 준비하거나
어제꺼 남은거인듯 했답니다

저는 호도과자 사먹었는데
대박 금방한게 아니라 그런지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셨는데
잉 호도과자는 진짜
곡성휴게소가 맛있는거 같아요

휴게소 가면 이것저것
많이 팔고 있는데
천연염색 우리옷이랑
쌈지까지 있었답니다

커피는 탐앤탐스가 있었어요
임실치즈 종류도 판매하고 있구요

SMALL

요래요래 푸드코트에는 들어가기전
아시죠?찍고찍고
음식도 그 지역 유명한거 한두개씩
급하게 그냥 슝 훝어보고만 왔어요

아 치즈 구경도하고
사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워요
전엔 휴게소 가면 구경하느라
거의 이삼십분이상 머물렀는데

지금은 그냥 후다닥 보고는
먹거리만 사서 차로 슝
그러기 바빠요

알밤도 좋아하는데
이른시간 아님 들려서 사오고싶지만
이제 오픈하신듯해서 그럴수 없었지요
겨울엔 군밤이 짱인데 ㅋㅋ

요래요래 휴식할 수 있게
농구랑 인형뽑기가 있었어요
휴게소 여행의 묘미
빨리 신나게 먹거리 즐기고
쟁 나게 즐길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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