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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지 조금 되어서
가본다가 본다 하다 이제 찾은
여수 소호동 맛집 선소닭구이
메뉴는 요래요래
모둠구이랑 닭구이만 해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다이어트하는 난 닭구이만 ㅋㅋ
다들 밖에서 자리를 잡아서
안에 테이블은 비어있었지요
음 살짝 덥긴 하지만
그래도 바다뷰 빨리 찜콩~~
아하 통 생삼겹살
이건 다이어트 끝나고
기름끼 땅길 때 꼭 먹어보려고요 ㅎㅎ
진짜 기름끼 땅긴다 부쩍
선소대교가 보이는 바다뷰
음 좋아
여기 선소대교 쪽에
진짜 맛집이 많이 생겨서
선소대교 걸을 때마다 눈돌아간다는요
기본 밑반찬
대박대박 고추장아찌 좋아하는데
엄청 매워요
항상 전 고기든 뭐든 먹기 전에
고추먼저 먹는데
이건 어쩜 이리도 매운지
열무김치는 맛있어서
밥 비벼 먹고 싶을 정도
음 맛있어
두세 번 리필한 거 같아요
요건 닭구이 구워머는 소스들
음 전 소금이 제일
그리고 양념소스는 살짝 불에 올려두고
먹는 게 더 맛있답니다
달걀찜 양은 적지만
허기를 채우기 충분한 단백질
단백질에 또 단백질
올 든든한 식사
닭구이는 요래
걸어두면 지 혼자서 돌다 돌다
구워져요 ㅋㅋ
그런데 살짝 더워서는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먹었지요
음 맛있긴 해요
그런데 오븐치킨이랑 비슷한 느낌적인 건 뭐징..
그냥 닭가슴살을 특별하게 먹는 너낌..
ㅠㅠ 계속 닭가슴살만 먹다가
그래서 그럴지도
음 그래서 모둠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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