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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중/치팅데이

여수 중앙동 돈까스 맛집 보스톤 간만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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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이랑 바람 쐬러 시내갔다가
들리게된 여수 중앙동 맛집


음 요기는
어렸을때 엄마,아빠랑 손잡고 온기억이
ㅋㅋ 그리고 커서는
가끔 친구들과 찾던곳이지요


완잔 진짜 오래된 여수 중앙동 맛집 이랍니다
보스톤은 아마 여수 토박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오래된곳이지요


들어가면 분위기도 옛날 그대로
ㅋㅋ 요즘 레트로 레트로
다들 그러는데 여긴 찐이지요


스프는 진짜 굿
이건 왜 리필이 없을까요
너무 맛있는뎅
가끔 아파서 입맛없을때 그리운 이맛

빵도 맛있는데
딸기쨈에 먹어도 맛있지만
스프에 찍먹 해도 맛있다고
서방이 알려줬는데 와 부라보~~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엄청 바쁘셨어요
우리 들어갈때 다 갑자기 들어오셔서리

또 제가 손님을 몰고 다니긴해요
음 그래서 제가 가게함 잘될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였어요 ㅠㅠ
난 그냥 몰고 다니는걸로


돈까스 이건 추가한거지요
양이 많죵 ㅋㅋ
와 대박 비쥬얼보소
또 침샘 폭발하게 만든다는요


그리고 치즈함박 스테이크는 계란후라이가 안나온다는
와 몰랐어요
알았음 그냥  함박 주문할것을
암튼 소스도 찐이고
추억까지 솔솔~~


이건 정말 잊을 수 없는
고향의맛 이랄까유
소소한 추억까지 함께할 수 있는 맛집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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